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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정치질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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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1 2024-09-21 05:55
조회 :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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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1 2024-09-21 05:55
조회 : 740 파워링크등록안내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어요 특히 직장
직장에서 제일 편한 사람은 성격 뭐 같고 기분파인 사람 같네요
알아서 기고 알아서 피해요
사람들도 그사람 성격아니깐 오히려 조심하는거같고요
호구같이 가만히 있었더니 호구로만 알더라고요
뒷담 하는거 싫고 누구 편 들기 싫어서 가만히 있었던건데 매번 손해보는건 저였고요
저를 욕하는 사람은 없지만 누구하나 편 안들어주고 모른척하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한계기로 팀분위기가 바꼈는데 뒷담에 참여하니깐(그 사람이 잘못하긴했어요)동료로 인식하는건지 다니는 일이 편해졌어요
아이러니하죠?
이래서 이런 인간관계 못 버티는 사람들 퇴사하거나 자영업 하나봐요
저도 사람들 입에 이제 뒷담 타겟은 되겠지만 이게 더 편하네요
가만히 있는데 누군가의 타겟이되어서 누가봐도 억지스러운 핍박받고 그러는데 직장동료들 모른척 눈 피하고 아무 도움 안 줄때가 제일 힘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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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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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정치질이라 생각 마시고 적을 안만드는게 편합니다.님이 모른척 한다고 하는게 상대방도 님을 모른척 하는건데 그걸 정치질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으니.적당한 선까지는 님이 먼저 다가서 보세요. |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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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타겟이 되어서 누가 봐도 억지스러운 핍박 받고 그러는데 직장동료들 모른 척 눈 피하고 아무 도움 안 줄 때에도, 의연하게 대응해서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내고 새로운 분위기를 창출하는 건강한 중심이 되면 돼. 약한 자들에게 기대하지 말고, 자신이 스스로 튼튼한 자가 되어서 해결하면 돼. 해결 못하면 시시한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고 해결해내면 탁월한 수준으로 올라가는 거야. 난관과 도전은 훌륭한 기회이자 선물이다. 정치질은 허약한 양떼들이 하는 짓이고, 건강한 남자는 지혜로운 사자로 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