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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담배연기 진짜 개빡치네요 7
[* 익명 *] 2024-09-29 16:45   조회 : 686

휴일이라 모처럼 집에서 밀린 빨래 세탁기도 돌리면서 

쉬고있습니다. 아파트구요.

공기도 좋고 미세먼지고 없고 바람도 잘 불어서

창문 양쪽으로 활짝 다 열어놓으니깐 바람 쑥쑥 들어오고 

환기 지대루 되니깐 기분 좋은데요.

근데 아래에서 어떤 새끼가 담배 쳐피우는지

바람 집으로 불어들어오는쪽에서 한번씩 담배연기까지

제대로 훅훅 들어오네요.

급하게 바람 들어오는쪽 창문들 다 닫았는데

이미 담배연기 훅 들어와서 집안에 담배냄새가 다 퍼짐.

자기집구석에서 담배 쳐피우는 새끼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날도 좋은데 나가서 피라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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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찐으로 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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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빡치죠 집안에서 담배냄세 나는순간 이미 늦은거라 문닫아도 집안에서 담배냄세 잘안나가져 지네집에서 담배피울라면 문쳐닫고피던가 담배충 쓰레기들 겁나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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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런인간들이 남을 생각할리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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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냄새 날때마다 쿵쿵뛰어 다녔더니 안피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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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러다 빡치면 밑에집도 피의 보복.............

 

( 가령 담배를 왕창사다 화장실같은데서 일부로 불붙인다거나 )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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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0

전 누군지 며칠걸려 파악 후 

두명이 피고 있다는걸 알았고

한명은 직접 양해를 구했고

한명은 잘 몰라서 필때마다 눈치 줬더니

이제 다들 나가서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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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다른의견 0 추천 0

흡연충, 층간 소음은 매번 골치 아픈 주제죠. 법은 뭐 같고 답은 없으니 싸움만 나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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