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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이 하늘로 가셨습니다. 꼭 건강관리하세요 34
[* 익명 *] 4 2024-10-04 08:40   조회 : 12378

어찌저찌 아는 40대분이 뇌경색으로 쓰려지셔서 하늘로 가셨습니다

배달음식 중독에

평소 배가 심하게 나오셨고

누워서 폰보고 겜하시고 하는분 이셨습니다

 

건강은 유전이라지만

이렇게 운동 일절안하고 관리안하면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0대 중후반 이상 넘어가신분들 꼭 러닝이 아니더라고

빠르게 걷기라도 하시고

건강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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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6

저도 40인데 올해 혈관박리 급성뇌경색으로 쓰러지고 술담배 다끊고 건강관리 시작했습니다 건강은 항상 과신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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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다행입네요

지금은 건강 잘 회복하신거죠?

앞으로도 잘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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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다른의견 3 추천 3

대단하시네요. 주변에 지네 부모가 폐암인데 담배피는 인간있는데 대단합니다. 갱생불가능한게 흡연충인데 응원합니다. 애낳고 애있는데도 쓰레기같은것들이 흡연하더라고요. 밖에서 피고 들어가요 ㅇㅈㄹ하는데 어휴 역겨운 아갈똥내 흡연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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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1
뇌출혈 뇌경색등 심혈관계환자 엄청많습니다. ㅠ

모두 건강상태 자주 체크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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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5

제발 유전빨이라면서

포기하고 합리화하며 살지마십쇼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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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다른의견 0 추천 1

네 열심히 살겠습니다.

근데 노력도 유전 같아요..

와이프 가 장모님 닮아서 일절 안움직이고

저는 본가 닮아서 먹고 움직입니다.

한집에서 같은 음식을 먹고 저는 유전자빨로

운동 하는데 와이프는 나중에 노력 안해서 지금 장모님 처럼 아픈걸 달고 살거 같아요..ㅠㅠ

하.. 같이 운동 하자고 해도 10년 넘게 말만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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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4 *] 다른의견 0 추천 0

음 그건 환경(습관) 탓이 큰거 같은데요 ㄷㄷ

요즘은 노력도 유전이라며 아예 부모탓하고 노력하는 것조차 포기하는 어린애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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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0

술은 어쩌다 먹는건 상관없는데 (한달에 1~2번)

담배랑 매일술먹고 가공식품만 먹으면 병걸리는듯..

그리고 먹은만큼 움직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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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0

보면 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이 오면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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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다른의견 0 추천 0

40대 주위분들 건강에 문제 생기는 분들이 급격히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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