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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옆집 사람때문에 잠을 자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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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5 2024-10-07 11:38
조회 : 1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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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5 2024-10-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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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일 때문에 평일은 지방 원룸에 숙소를 잡아두고 생활한지 1달 다 되어가는데요
옆집에 사시는 여자분이 새벽 2시~3시 사이에 귀가를 하시는데
하루도 안 빠지고 전화 통화를 하면서 올라오는데 매번 욕이나 고함을 곁들이고
신발도 딱딱한 걸 신으시는지 발소리도 엄청 큽니다.
새벽에 자꾸 잠을 깨니 다시 잠들기도 어렵고 굉장히 스트레스인데
기존 입주자 중 아무도 항의를 안 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전 6개월 단기계약이라 제가 어쩌고 하기엔 조금 그렇긴 한데
그래도 집주인에게 말씀을 드려보면 조금 시정이 될까요?
오죽 답답하면 지난주부터 녹음도 해놨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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