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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더 많은 회사선배가 자꾸 저를 농락해서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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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4-10-07 17:50
조회 :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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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선배 위례 국평 약 8년여전 분양받음
현시세 16억, 대출 2억 정도
와이프 9급 입직 공무원(육아휴직, 질병휴직, 무급휴직 등으로 몇 년째 출근 안 하는 중)
자식 1명
저는 혼자 살고 구성남 신축아파트 하나 겨우 마련
25평 8억 대출 1억
누가봐도 순자산 14억 vs 7억으로
선배가 2배나 더 많은데도
선배가 항상 나한테 부럽다고 하네요.
넌 ㅈ 같은 회사 때려쳐도 되겠다.
돈 많아서 좋겠다는 망언까지 ㅡㅡ
같은 서민끼리 왜저러는건지...
둘 다 40대 중반으로 나이도 비슷한데
저거 저 농락하는거 맞죠?
계속 들으니 진심 짜증 폭발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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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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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도 쓰면서 자랑도 아닌 경우는 님 말대로 조롱 농락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글 내용에도 있지만 같은 서민끼리 유치하게 40대 중반에 그러는 게 웃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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