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미친 또라이 많습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시끄럽다고 지랄발광하면 답없어요

댓글도 이해는 되지만 올라가신분도 오죽하면...ㅠㅠ

문을 깨부숩니까 ? 

제대로 겪어 보면 이런 소리 못함.

겪어보지 않으면 그 정도를 짐작도 못하시죠.

이사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윗층이던 아래층이던 둘중 하나는 이사 가야만 저 상황이 해결됩니다.

보통은 피해자가 이사갑니다.

가해자는 실질적인 피해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그냥 어쩔수 없잖아 어쩌라고 하면서 그냥 살거든요.

그리고 이사간 그집에 다시 이사오는 사람이 대신 지옥을 경험하게 되죠. 무한 반복

밑에층으로부터 1년간 항의를 수십번 받았습니다.

죄송하다고 하고 매트도 좋은 거 깔고 열심히 노력하는 와중에

답 나왔네요. 

1.1년간 층간소음을 일으켰다.

2.1년간 항의 받아도 계속 층간 소음 일으켰다.

층간소음을 일으킨 층이 꼭 바로 위층 아닌 경우도 있더라구요

층간매트 깔았다고 할 일 다했으니 맘대로 뛰는 놈도 있더라구요

제 아무리 성능좋은 층간매트라도 뛰면 아래에 다 울립니다

댓글만 봐도 예민보스들 겁나많네

자그마한 진동이 사람 미치게한다고???

 그럼 탑층으로 이사가던지

전원주택으로 이사가야지...

 층간소음 중재위원회도 있는데

거기서 정한 소음기준에 넘어서는거 아니면

 아랫집에서 참고살던지 이사가던지 해야지

별 수 있나요?

 윗층이 정신나간 사람이라 소음 많이 일으키는거면

층간소음중재위원회 신청해서 측정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집에 사람 없는데도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연락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아랫집이 또라이인 경우 안겪어본사람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