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열시 이후에 안마의자 두두두두두 이런소리만 안나면 다 이해함 애시당초에 아파트 구조가 층간소음 안날수가 없음

'공동 주택에서 웬만하면 참아야지' 라고 말하는 사람과 같은 나라에서 비슷한 교육을 받고 살았왔다는게 의아할 지경 

아랫집이 민감해서? 이런 경우는 1퍼도 안될겁니다 

우리집이 씨끄럽다고 연락왔다? 어랫집은 참다참다 연락하는겁니다 

기준이라고 하는건 개개인마자 다르므로 정해진건 없다고 봄 

그런데 아래층이 예민한 사람도 있고요 위층에서 배 째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층간 소음 문제는 서로 이야기하고 배려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사고는 서로 싸움까지 갈 정도로 심각해지는 상황인데 이건 사람 인성의 문제 같아요

님이 말씀하신 배려란 윗집이 아랫집에게 참으라는 것 뿐입니다 이를테면 공익광고같는거죠 '거 공공주택에서 배려 좀 하시죠?' 같은 

사실 아랫집은 참을 이유가 없어요 같은 돈 주고 이사와서 한층 차이로 왜 피해를 보고 살아야합니까? 심지어 난 아랫집에 피해줄까 어떻게든 소음 안나게 할라고 주의까지 하는데

내가 언제 자건 강제로 6시 30분에 기상 시키고

오후 5시 30분 부터 9시 까지 뛰어 다니는데. 이건 조희도 웬만하면 아무말 안합니다.

tv 소리 넘을 정도면 전화하구요.

사과 한 번 도 못받았고, 저희 집이 그냥 미친 집이고

카톡 멀티 프로필 욕하는 사진으로 바꿔 놨네요 ㅋㅋㅋ

항상 부탁하고 가서 절절 기었는데 하나도 안먹히다가

엘베에서 너무 민감하시다 주택 사여야 하는거 아니냐 소리 듣자 마자 쌍욕밖고

6개월 전부터 화장실에서 담배 태워서 올렸고.

아침에 뛰는거 없어졌습니다.

저희도 아파트 팔고 복층 빌라로 이사했습니다.

위아래 아무집도 없으니 너무 조용해서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무조건 이사가 답인거같습니다.

며칠 씩 나던데 집이 울리더라고요. 결국 올라가보니 아기가 좌식 밥상을 끌고 다니는 소리였음. 사과 받고 해피엔딩

한번은 아래집인데 새벽 2~3시에 노래방 켜서 노래부름 ㅋ 역시 며칠 사이 수차례 반복되서 관리실 통해 어필, 

아침에 해뜨자마자 문앞에 층간소음때문에 고통이라고 포스트잇 붙여놓고 감. 하 상대를 안해야겠다 싶었지만

결과적으론 노래방도 스탑되서 해피엔딩

말고는 딱 제가 잠들 시간에 쿵쾅대는거 좀 불쾌할 뿐 크게 영향 안받습니다. 새벽에 문두드리면서 부부싸움하는

소리도 가끔 듣곤 했는데 그런건 재밌어요. 그리고 누군가 벽을 막대기로 탕탕 치는 듯한 소리도 한동안 났는데

이건 특정이 불가해서 저희는 누가 구출해달라는거 아니냐 웃으며 받아들였는데 다른 집에서 막 욕하고 소리

치더라고요. 미친놈아 조용히 좀 하라고. 이건 관리실에서 범인 잡으려고 노력하던데 결과적으로 요샌 안그래서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