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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이름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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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4-10-11 18:05
조회 :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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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3자매 미혼인데
이번에 사촌동생이 결혼합니다
저희랑은 거리가 있구요
아버지는 참석 못하셔서 저희3명이가는데요
동생들이랑은 100만원으로 맞춰서 이야기햇구요
근데 이게 아버지이름을 대표자로 해서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저희각자 이름써내는게 맞는지 모르겟어서요
아버지는 축의에대해서 딱히 말씀안하시고 주신게 없는데
아버지이름으로 하는게 맞는건지...
딱히 대리로 간적이 없었고 이런식으로 처리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대부분 이런상황이면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ㅡㅡㅡㅡㅡㅡ
아버지가 오늘 축의금을 따로 주셧어요
그래서 여기 의견듣고 동생들이랑 이야기해서
각자 봉투를 하기로 했어요!
의견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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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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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랑은 거리가 있구요 이말에는 아버지 성함으로 축의 하는게 맞는듯 하네요 100만원 출처가 아버님이시면 그렇게 하는게 맞고 자매 3분이서 모아서 100만원 하시는거면 3분 이름 적어서 내시는게 맞습니다.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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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설명이 부족햇습니다 거리는 위치상의거리예요 서울에서 울산정도의거리입니다
그동생이랑은 어렷을때 초등학생까지 같이 살앗엇어요! 아버지가 주신게잇내용 이거랑 저희가 모은거랑 같이 할까 싶어요 다른분들도 이름을 각자하는걸 추천하시내요 ㅎㅎ 동생들이랑 다시한번 이야기 해보는게 맞을거같내요 요즘엔 결혼식이 잘 없어서 아버지 형제의딸인데 아무래도 아버지가 대표로 쓰는게 맞는게아닐까 생각햇거든요 즐거운 금요일 저녁 보내셔요😊 |
[* 익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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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혹은 고모가 정리하신다면 아버지 이름으로..
들고 가실꺼 같다 혹은 사촌동생이랑 많이 친하다면 세자매 각자 이름으로.. 뭐 이런식으로 다들 다르더군요.
저는 부모님이 대표로 다니셨어서 제가 대타뛰면 부모님 이름으로 합니다.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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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모님이 대표로 다니셧기 때문에 부모님이름이 맞다거 생각했거든요..근데 또 아니라고 하는게잇길래 다른분들은 어찌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정말 다다르내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