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생각이 참 각박하네요

이런 사람이 옆에 산다는게 소름..

도대체 글쓴이의 삶은 어떤삶을 살았길래

이런 생각을 드는지....보통은 답례로 뭘할지 고민하는게 일반적인데...

인터넷의 폐해가 저런 글 쓰는 사람 마음까지 알아야 한다는 거죠. 

괜히 눌러서 읽었네요. ㅋㅋ

근데 요즘은 세상이 무서워서 험부로 떡 받아먹기도 불안합니다

특히 빌라촌 같은곳은 더더욱 무섭죠  범죄와 연관될수 있거든요  떡이 뭔 짓을 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먹기도 불안하죠

최근에도 학교앞에서 사탕이나 과자에 마약성분 넣어서 애들 한테 나눠준 사건도 있듯이요..

사회가 겁나는게 현실입니다

뭔 오바냐 하는분들 뉴스 검색해보세요

저희애들도 절대 길거리에서 누가 먹는거 주면 먹지마라고 합니다

세상은 옛날이 더 무서웠어요

아파트라는데 빌라는 무슨...그렇게 가져다 대면 끝도 없음 혼자 상상 금지 ㅋㅋㅋ 

으이그 병든자여..

70년대를 살아보셨나요?

80년대를 살아 보셨나요?

알게 모르게 잡혀 가서 죽던 시절이고 인신매매가 활발할때라서

아직도 미제 사건들이 많았던 시절인데 그 당시 인터넷 같은거 없고 cctv도 없어서

그냥 실종으로 종결된 사건들 많을겁니다.

지금은 그나마 기술이 발전해서 이 정도로 안전해 진겁니다.

그리고 세상이 그리 각박하지 않아서 옛날엔 나누어 먹기라도 했죠.

지금은 핵가족시대고 옛날처럼 대가족시대가 아니니 혼자 살아서 그렇게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방송국이 옛날엔 사람 죽는거 크게 연쇄 살인 정도 아니면 방송에 나오지도 않아요.

요즘은 방송국이 자극적인거 좋아하고 특종 경쟁으로 사람이 자살하는거 까지도 그냥 뉴스꺼리로 소모되는

시대라서 더 그렇게 느끼는거죠.

옛날엔 사람들이 자살 했다고 방송에 나오지도 않아요.

그리고 님처럼 누가 주는거 먹지 말라는 말은 옛날에도 많이 했어요.

아는 사람이면 모르까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라고하고 모르는 사람이 주면 먹지도 말라고 

어른들이 말했는데 지금이랑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니 님이 좋아하는 뉴스에 나온다고 다가 아닙니다.

유튜브 보면 예전 사건들 보면 그런거 무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