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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온지 3개월도 안된 신입이 벌써 구라를 치네요 56
[* 익명 *] 1 2024-10-18 09:21   조회 : 9855

교대 근무하는 회사입니다

교대를 하지만 근무강도가 낮은편이라 여자들 비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연차를 쓰는 타이밍이 중요해서 거의 한달전에 미리 쓰는 구간 정해서 쓰죠

(생리휴가도 미리 정한다는게 웃기긴하지만 뭐 .,..)

 

어제 이번에 들어온 3개월도 안되는 20살 여자신입이 갑자기 병원에 가야할정도로 아프다고 

회사에 못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생리씀)

 

그래서 아픈건 어쩔수없지 알겠다 하면서 연차쓰게 하고 다른 조원들에게 양해구하고 다녔는데

알고보니깐 거짓말이였어요

비번인 사람이 돌아다니다가 영화관에서 남자랑 놀던거 봤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괘씸하더라구요

어떻게 혼을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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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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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73kg인 저보다 몸무게 많아보입니다
[* 익명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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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비번인 직원을 의심해보세요 남자 가 같이 볼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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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으로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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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73kg인 저보다 몸무게 많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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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비번인 직원을 의심해보세요 남자 가 같이 볼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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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다가 오히려 덥석물어 좃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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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려다가 혼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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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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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님 보다 몸무게가 많은 남자와 영화보기가 가능하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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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고과로 혼내주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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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손모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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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2
그런 거짓말 한 친구는 높은 확률로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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