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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40~50대는 좀 늦은 나이 아닌가요 85
[* 익명 *] 3 2024-10-18 11:03   조회 : 12508

직속은 아니고 직장 상사가 40대 후반인데 회사를 나간다고해서 이것저것 자리를 잡았거든요

 

근데 이유가 돈많이 벌려고 창업 한다길래

 

으잉 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제가 말로 표현은 안했는데 표정이 좀 그랬나봐요 

 

상대방은 그느낌이 들었는지 불편해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봐도 좀 그런데 

 

40~50대에 성공하는 창업가가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속으로는 그냥 회사나 다니지...... 하는데 

 

그냥 분수에 맞게 살지 왜 나이들어서 저러는건지 

 

40~50대면 인생이 거의 정해져있다고 봐도 무방할 나이인데 

 

몇명이나 성공한다고 창업이니 자격증이니 뭐니 하면서 애쓰는게 참 


 

3 추천하기 다른의견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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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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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종특 : 걱정해주는척하면서 속으로는 잘되면 배아파함.
[*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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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의 표본인 댁 보다 나은듯^^ 오지랖ㄴㄴ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72

한국인 종특 : 걱정해주는척하면서 속으로는 잘되면 배아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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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4 *] 다른의견 0 추천 1
헉. 익명1님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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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5 *] 다른의견 0 추천 0

ㄹㅇ 걱정하는척하다

상대방이 막상 잘되면 그때부터 험담 시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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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7 *] 다른의견 0 추천 0

나도 생각해보니깐 그런적 있는듯. 그냥 얘길 안하고 사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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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7

오지랖입니다 이미 마음먹고 다 준비해놨을 수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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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46

무능력의 표본인 댁 보다 나은듯^^ 오지랖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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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본인 나름의 확신과 꿈 찾아가는거 같네요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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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0

급여 x 정년해봤자 답이 안나오니까 창업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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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3

저런 사람들 때문에 한국인 눈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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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다른의견 0 추천 0
혹시 가족 빼고 평소에 사적으로 연락하는 사람 누구누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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