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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흥업소 여자랑 사귄적이 있습니다 41
[* 익명 *] 9 2024-10-22 09:11   조회 : 24779

흔히 작업한다고 하죠

직장 선배따라 간 처음 가본 유흥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영화의 주인공이 된거 같고

왕처럼 받들어주니 ....

 

거기서도 한여자가 있엇는데

사연을 들어보니

 

비련의 여주인공 만난거 같고

슬프고 공감해주다 보니 연애까지 했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사귈때 전혀 티 안냅니다

오히려 조신하고 씀씀이도 적은척 하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직장선배가 절대 사귀지 말라고 말하고

한번 여자집에 몰래 가봐라고 하더라구요

 

예 택시타고 갈때 몰래 뒤따라 가서 처음 가봤습니다

서프나이즈인척 꽃도 준비해서 들고 갔구요

 

돼지우리도 아니고 널버러진 업소.명품 옷들에

그리고 각종 박스에 술에 팬티만 입은 남자까지 

 

5년전 일입니다 옜날도 아니고 요즘시대에

가정환경 불우해서 공부할려고 집안 먹여 살린다고

유흥 종사자 여성들 없습니다

순애에 빠진 사람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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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잘못 찾으신거 아닙니까.

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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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친다고 하던데 그래도 잘 빠져나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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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거기에 물들어버린거지 ㅋㅋ 그냥 일상생활이 유흥 그자체인데 사람 고쳐쓰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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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더미에 금덩이나 현금뭉치가 있을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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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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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인지 똥인지 굳이 찍어먹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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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다른의견 0 추천 3
웃기지마라

너에게 집 안을 보여줬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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