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병안걸린 분들도 많다고 생각하여 어렵게 한자 적어봅니다.

☆중요☆☆중요☆☆중요☆☆중요☆☆중요☆☆중요☆

한 쪽 으로 많~~이 치우치신 분들은 유쾌하지 못 한 글일 수 있으니 뒤로 가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보는게 거의 뭐;; 취미 같은거라 

한 번씩 약간은 논란이 있는 주제를 적습니다. 

이부분이 불쾌하신 분들은 미리 양해 말씀드리고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중도입니다. 최근 3번의 대선에서 한 번 도 같은 당을 찍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구에 살고 있고, 이번에 홍준표가 밀고 있는 박정희 동상 건립에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특히 도서관에 독재자의 동상이 서는 것은 정말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이 사실을 안 이후부터는 서명도 하고, 집회도 시간내서 나가고 있습니다.

아시다 싶이 대구의 많은 분들이 대체적으로 2찍이고, 민주당 지지 하는 분들은 워낙 소수이다보니

옆에서 빨갱이라느니, 북한 간첩이라느니.. 사실은 더 심한 욕설도 들으면서도 나갑니다.

문제는..  박정희 동상 건립만 반대하면되는데 막상 집회 나가보면, 홍준표퇴진 운동까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까지 원하는건 아니거든요.

아마 한쪽으로 심하게 깊게 치우친 분들이 아니라면 비슷한 경우가 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투세 이슈도 마찬가지 입니다.

금투세는 명확하게 선을 긋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세금을 거두면서, 특정 집단은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라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좀 더 쉽게 객관화 시키고, 부자 증세에 집중된 움직임이 있다면 생각을 바 꿀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재명세 재명세 하는건 참 별로다 싶습니다.

금투세의 본질을 자꾸 흐려서 정치적 이슈로 끌고가는것도 참 그렇구요. 

세금은 우리 생활에 직결되어있는데 말이죠.

나라팔아먹어도 세누리당이라는 울산의 대구출신 아주머니 사례나

대가리가 깨져도 문제인이라고 하던 사례라면 모를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모든 사안에 다 100% 다 동의가 안되는게 정상적인게 아닐까요?

결론 보다는 다른 분들은 이부분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