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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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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4-11-05 13:12
조회 :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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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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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가야줘.
은행 들어가서 돈 바짝 버시고, 향후 명예퇴직이든 희망퇴직 제의오면 위로금, 퇴직금으로 몇억 바짝 챙기세요.
공부 머리가 있으신거 같은데 우체국 계리직으로 오시면 은행 경력, 교행 경력 백프로 다 받고 이직하시면 됩니다.
얼른 짐 싸서 은행으로 가세요. |
[* 익명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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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대신 돈을 더 받는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지금 임신중이시고 육아휴직 생각하시면 그냥 교행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은행권은 정말 전쟁이에요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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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그래요...ㅠㅠ 솔직히 교행 돈이적긴하지만 육아관련 단축근무 쓸수있고 비시즌때 널널한거 생각하면.. 시간당 단가는 별로 안낮은것같기두.. 남편 못버는것도아니고 잘버는것도아니고 평범해요 |
[* 익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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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교행 널널히 다니세요 정년후 연금보장 되어있고 10년차 넘으면 여자기준 상위 10프로는 되요 고생하면서 돈 욕심 낼 필요 전혀 없어 보입니다 은행은 지점도 많이 없어지고 특히 금융업무 난이도는 쉽지않아요. 바뀌는 것도 많구요. |
[* 익명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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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는만큼 부려먹어요 ㅋㅋ
모르는 사람에게 얼굴 철판깔고 카드 하나 만들어주세여, 적금가입 부탁해요, 퇴직연금,펀드,은행어플 등등 영업에 자신이 있다면 이직 추천하고 아니면 하시던거 편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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