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인간이 외계인한테 중성화당해서 명줄 부지한다 생각하면 무섭지만요, 중성화 안한 수컷이 벽마다 오줌 뿌리고 암컷은 발정나면 소리지르며 괴로워하는거, 생리혈 질질 묻는거 눈뜨고 못봅니다 같이살겠다면 해야된다는 주의에요.. 그래서 정말 부득이한 경우 아님 동물 안들이구요. 인간집은 동물이랑 같이사는 구조가 아니니까요

집에서 키우는것도 학대여

왜 자유로움 영혼들을  내 가족이다 우기면서 집에서 키워

그래서 동물을 진정 사랑 하는사람은 동물을 안키웁니다

사랑해서 키우는데 시끄럽다고 성대수술?

중성화수술? 

다른 행성에서 나가면 UFO가 200km로 쳐서 죽일수도 있고 

길가다 같은 인간이 끼리 때려 죽일수도 있고

다른 생물들이 언제든지 죽일수도 있고 

밥 못먹어 굶어 죽을수도 있고

길바닥에서 여러 질병에 걸려 죽을수도 있고

싸이코 외국인이 심심하면 죽일수도 있고

이런 상황에서 외계인이 의식주 다 무상제공하고 

게임하고 싶으면 게임기 사주고 놀고 싶으면 놀이터 만들어주고 등등

다 보장하는 대신 중성화 해서 같이 살려는 상황임

애완동물은 지성체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랑 비교하면 안되고 발정기를 제어 못하니 중성화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족이니 뭐니 떠들면서 중성화, 성대수술 시키니까 역겨운거죠.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학대 기준이 다르고 그래서 저는 학대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내 아이" 또는 "내 동생" 이라고 부르거나 애완동물을 위해서 수술한거야라고 얘기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고양이 마음은 어떻게 알것이고

그럼 다른 방법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