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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무기력했던 이유를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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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10 2024-11-07 05:35
조회 : 1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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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10 2024-11-07 05:35
조회 : 18493 파워링크등록안내
아이폰보면 폰 사용시간이 나온다.
미친듯이 폰을 들고 있었네.
그러니까 눈이 피곤하고
시간만 좀먹었었네.
폰 사용시간을 줄여야 내가 살겠네.
무작위로 내 눈앞에 뿌려대는 쓸데없는 릴스, 숏츠로
시간죽이고 있었네.
이제 쉬었던 러닝해야겠다. 땀흘려야겠다.
폰을 끊어낸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가
내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할 것 같네.
이 고민하고 있네요.
종이 꺼내놓고 봐야할 컨텐츠 적어보니까
단 10분이면 세상 돌아가는거
파악할 수 있는 것을
쓸데없이 인터넷에서 시간죽이기 하고 있었네요.
누워서 낄낄 피곤 자고 피곤 살찌고
이 무한반복.. 미친년...
뭐고민이랄것도 없지뭐.
이제 아무생각하지 않고.
그냥 뛰고
걷고 움직일거니깐.
샤워
운동
독서
스마트폰 치우고 그 사이를 꽉꽉 알차게 채우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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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속엔 익1같은 패배주의 가득한 악마와 점차 나를 나아지게하는 천사가 공존해 끌어내리며 너와 똑같아지길 바라는 악마말야. 내일도 댓글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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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 감정에 지나치게 빠져 모든걸 감정적으로 바라보는게 더 안 좋다. 사람과의 공감의 교류가 부족하거나 하면 본인 감정에ㅜ지나치게 빠지게 되고 결국 거기에 속아서 이상행동 나온다.
지금이라도 밸런스를 찾아. 뽐뿌 접고 일주일에 한 번씩 친구를 만나던지 모임에 가던지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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