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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장 신입사원일때
윗분들 자기들끼리 아는 용어로 유야무야 알려주곤 이제 해
봐!혹은 대충대충 알려주고 질문하나 하면 쏘아붙여놓고
뒤에선 일머리가 없네,어쩌네,4년제 나왔는데 일도
못하네 하면서 뒷담하고 텃새 부리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이런 윗분들 모습들 싫어해서 나중에는 이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구요.
이제 연차쌓이고...제 밑으로 들어오는 후임들에게는
제가 아는 지식들 어느정도 공유도 하고 업무 지시내릴때
도 구체적으로 내리구요.이래야 부서의 성장이 빨라지고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게다가 선임자는 후임자를 교육할 의무가 있고 부서가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처음에 빨리 제 몫하게끔 알려줘야
저도 일할때 편하더라구요.
잡답은 경쟁력이고 침묵은 퇴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것도 배울려는 의지가 있어야 알려주고 싶은마음이 들거에요 후임 10명넘게 받았는데 진짜 의욕적이고 잘하는 애들2-3명이고 2-3명은 알려주고 시키는것만 하는애들 나머진 이걸 왜 나한테 알려줌? 하면서 과정은 배울생각없는애들이었음요 그러면 알려주는 사람도 의욕상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