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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자금이 고민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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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에 2년 계약한 원룸 전세가 계약이 끝나는데요
좀더 좋은 곳으로 가려고 보니
올전세로 할려니까 돈이 천만원 정도 부족하네요
방법이 두가지 인데요
1. 퇴직금을 미리 땡겨쓴다
퇴직금이 한 1100 만원 정도 모여있는데 이걸 미리 받아서 전세자금에 보탠다
2. 대출을 받는다
일단 아무 담보없이 천만원까지 대출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찌됬건 나름 높은 신용도에 근속도 4년 가까이 되서 될것같아서 그냥 신용대출도 될것같은데 이자가 문제네요
요즘 이자 싸다고 하긴 하던데 괜히 대출기록 남는게 안좋을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근데 왠지 퇴직금은 손대기 싫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좀더 좋은 곳으로 가려고 보니
올전세로 할려니까 돈이 천만원 정도 부족하네요
방법이 두가지 인데요
1. 퇴직금을 미리 땡겨쓴다
퇴직금이 한 1100 만원 정도 모여있는데 이걸 미리 받아서 전세자금에 보탠다
2. 대출을 받는다
일단 아무 담보없이 천만원까지 대출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찌됬건 나름 높은 신용도에 근속도 4년 가까이 되서 될것같아서 그냥 신용대출도 될것같은데 이자가 문제네요
요즘 이자 싸다고 하긴 하던데 괜히 대출기록 남는게 안좋을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근데 왠지 퇴직금은 손대기 싫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 종료 (~ 2014.09.19 20:18)
- 1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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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퇴직금 빼서 쓴다5표 (45.5%) -
2. 대출받는다6표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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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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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정도면 신용대출 하셔도 한달 이자 6만5천정도 나올듯 한대 1년마다 보통 원금의 10프로 상환 가계에 부담갈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퇴직금은 진짜 급할때 빼서 쓰는게 좋을듯 해요. |
듣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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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하면 최대한 빨리 중도상환 할려구요 어차피 천만원 대출받아도 7~8개월 정도면 다 갚지 싶습니다. 저도 왠지 퇴직금은 손대는게 영 마음이 편치 않은데 역시 대출이 좋겠지요? |
Cob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