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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글을 검색해보면, 보통 당하는(?) 입장에서의 글만있고 거부하는 당사자들의 심정은 잘 없는거같아요.
누가들어도 거부하는게 이해될만큼 부부사이에 엄청난 문제가 있다거나 이런거말고...
평소에는 부부사이에 크게 문제없음 + 쌍방 리스말고 한쪽은 요구하지만 거절하는 입장이요.
사람이 자기맘이라고 맘대로 할순없는거니... 어떤 이유에서 싫어서 거절은 하긴하지만
혹시 상대방에게 미안한 감정같은게 엄청나게 느껴지고 그러기도하나요?
고민글자체도 거부당하는 쪽에서 주로 써서 그런건지, 거부하는쪽에서는 사태를 해결해야한다는
문제의식이나 의지 자체가 없는 상태이기때문인건지 해결에 대한 노력도 거부당하는 쪽에서 주로 하는거같아요
특별한 계기나 이유라던지 문제가 개선되면 해결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부분이라고도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