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중에 갑자기 풀숲에서 길고양이가 뛰쳐나와서 저희 강아지를 마구 공격하였고 제가 제지하니 도망쳤습니다.
근데 그 짧은 몇초사이에 발톱을 세워 긁은건지 강아지 얼굴쪽과 앞 어깨쪽이 많이 다쳤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24시 동물병원 검색해서 가서 수면마취하고 꼬매는 등 응급처치 하였고 병원비가 무진장 나왔습니다.
대략 백만원정도 나왔는데 금액도 금액이거니와 누구 한번 문적도 없는 착해빠진 제 강아지가 안쓰럽기도 하고 상황 자체가 너무나 열받더군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데 이래서 어디 무서워서 산책 시키겠습니까?
그래서 이녀석들 평소에 눈에 보이긴 했어도 어디사는지는 몰라서 아파트 단지 내를 좀 뒤져봣는데 누가 밥그릇을 몇개를 가져다 놨더라구요.
근데 여기가 임대아파트라 이런거 괜히 뭐라고 했다가 티비에서 본것처럼 큰일날까봐 그게 더 무서워서 뭐라 하진 못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단지 내에 고양이들 싹다 사라졌으면 좋겠는데 합법적으로 좋은 방법 없나요?
제가 직접 생명에 해를 입히기도 싫은데 강아지 치료가 끝나면 산책을 안시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환장하겠습니다.
좋은 방법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해결하고싶네요.
자꾸 댓글로 주작어쩌구 하는 사람들때문에 첨부합니다 중간정산 금액이구요 지금 입원중입니다 이후로 헛소리는 그냥 대응 안하겠습니다
저도 그게 이해가 안됐습니다만 벌어진 일인걸 어쩌나요? 평소 산책때도 바위같은곳에 올라가있으면서 가까이 가도 도망도 안치길래 그정도인줄 알았는데 달려드는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
밤에 다치자마자 바로 병원에서 수술했고 지금 입원중입니다 믿기 싫으면 믿지 마세요 제가 님들 믿으라고 올린글 아니고 도움얻으려고 쓴글인데 당사자 생각은 안하고 막말하는거 짜증이나네요 |
말티즈같이 작은 개도 집근처나 등산로에 있는 고양이들 눈마주치면 피하던데요. 사람 손타서 사나워졌으면 밤에 꽁꽁싸매고 밥그릇을 치워버려요. |
길고양이가 없어지겠습니까? 나쁜마음이면 농약타서 사료주면 되겠지만..그건 선을 넘은 일이기에 님 강아지와 동선이 겹치지 않는곳에 사료료 갖다 놓으면 위험이 덜하지 않을까요? 원망스럽겠네요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