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이 바스트 있고 힙도 뚠뚠한 몇번 부럽다고 듣는 체형인데요
얼굴이 동그래서 펑퍼짐하게 입으면 또 뚱뚱해보이고 붙게 입으면 말라보이는 이상한 체형이라 주로 붙는 옷들을 입는데
제가 바스트가 있는 편이라 (75C) 제가 봐도 실루엣이 너무 올록볼록해서 남녀 반반 / 나이대 고루 분포된 직장인데
보수적인 공뭔 쪽이라 제가 좋든 싫든 뒷말 나올까봐;;
상관있을까요?;
혹시나 뒤에서 성드립 하거나 뒤에서 뒷담화 대상 될까봐ㅠㅠ
뚱뚱한 느낌이라는게 본인 기준이죠. 넓게 입으셔도 그냥 님은 님이세요. 우리 특성상 말은 안해도 욕 다하는거 아시죠. 정말 진심으로 말씀드리는데 적당히 주변 상황 봐가면서 입으세요. |
남 입던가말던거 그냥 보는 사람이 있고, 그렇게 안입어도 뒷말달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뒷말쟁이랑 친하다 or 높다 or 중요하다면 단정히 입으시고 구지 안그래도 된다고 하면 입고싶은대로 입으세요 |
단정히는 입는데 이제 너무 몸매가 부각 되는 느낌이다 이거죠 어떤 느낌이냐면 같은 니트를 입어도 누군가는 좀 부담스러워지는 그런거있잖아요, |
눈길 자주 느껴지시겠네요. 그게 좋으면 그냥 입는거고 싫으면 그보다 좀 덜 붙게 입으면 되죠. 막 도끼자국이나 팬티라인 보일 정도로 붙게 입고 그러면 소문은 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