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컵라면이나 빵 같은 거 50~70% 할인하면 그거 사서 끼니 대체해야 돈 아끼는 기분이라 지나칠 수가 없어서 무조건 사요 그러다 남을 때가 있는데 소비기한 지나면 돈낭비라 배가 아무리 불러도 꾸역꾸역 다 먹고 화장실 가요.. 아메리카노도 마시다가 많이 남았는데 급하게 어디 가야하면 아까워서 차마 못버리고 원샷하고 가고 왜 버리질 못할까요
나쁜것도 아닌데
컵라면 이런거 제가 예전에 자취할 때 마트에서 세일하면 사서 먹다보니 몸 나뻐지는게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요즘은 라면 한달에 한두번 먹을까 하는데, 확실히 피부나 소화 이런거에서 차이도 나고요 자취할 때는 돈 아낀다고 라면 빵 이런거 세일 할 때 많이 사다놓고 먹었는데 20대때라서 버틴거지 지금 그렇게 하면 몸 바로 나빠질거 같습니다. |
20대때는 이런 시기가 있습니다.
옷,신발,가방 이런거는 돈이 안아까운데 내가 먹는게 참 돈이 아까운 시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괜찮아요 30대이후가 되면 내가 먹는데 돈을 많이 쓰게 됩니다. 좋은걸로 먹고 국산으로 먹고 편의점음식, 패스트푸드 이런거 안먹고 미역국,김치찜,가지무침 등등 이런게 맛있어질 나이가 옵니다. 그때까지 몸관리만 잘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 사는 게 아끼는거다! 세일이 50프로 70프로가 아니라 내가 살 확률이 50ㅡ70이다로 바꿔 생각해보세요.
박영진? 이었었나 라디오스타 나와서 그러더라고요 ㅎ |
여기가 그런분들 많은 곳일걸요. 음식, 과자, 음료등 이것저것 싸다고 막 사놓고,,,,,,, 결국은 의미있게 소미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