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공수는 기본으로 찍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p2짓던 시기인 18~19년 무렵 1년 가량 일하고 5천정도 모아 나갔었죠 ㅎ
당시 공수도 잘 나왔고 숙소도 서정리역 근처라서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기 양중 했었는데 편했죠. 아주마니
그때 번 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공부도 하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참 행복했었습니다.
그때 알고 지내던 형님들이 세 분 정도 있는데 지금도 연락합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ㅋㅋ
근데 그 잘나가던 곳이 요즘은 사람도 별로 없고
p4만 하고 끝낸다고 하니 좀 아쉽습니다.
상당히 좋은 경험도 하고 돈도 잘 벌었던 곳인데 말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18-22년까지가 이것저것 많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노가다도 그렇고, 유튜브도, 주식도, 코인도.... 대부분은 저처럼 저 기회를 못 잡았는데, 친구중에 노가다 유튜브 주식 코인 각각 기회 잘 잡은 애들이 있는데 진짜 신분 상승이라고 해야되나? 그전에 비해 한단계 상승한게 보여서 부럽습니다. 노가다 한 친구는 저 전에 노가다 들어가서 23년에 팀장 1년정도 했는데 진짜 엄청나게 벌었더라구요. 유튜브한 친구도 저때가 활발하지 않은때라 1세대 유튜버해서 크게 벌고 빠졌고... 주식 코인은 말할것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