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더 이상 운영을 할 수 없어서
그만 둬야 하는데 계약은 올해 말 까지고
월세는 170만원 관리비 20만원 이라는데
벌써 문을 닫은지 한달이 넘었는데 가게를 보러 오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보증금은 4천? 정도 되는것 같은데 답이 없다고 답답해 하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매달 돈은 나가고 문은 닫아 뒀는데 부동산에 내놔도 연락이 없다고 합니다.
매상이 많이 줄고 배민에 뜯겨도 오랜기간 운영해서 단골이 있어서
월에 400 이상은 가지고 갔었던 자리라 누가 와서 할 줄 알았는데
보러 오는 사람도 없다고 하네요
무슨 뾰족한 수가 없을까요? 여기 저기 광고를 내도 뭐 연락 자체가 없다면서 하소연 하는데
사람 많은 곳에 물어보면 뭔가 수가 나올까 싶어서 질문 드려 봅니다.
매달 쌩돈이 나가니 많이 힘든 모양 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그렇게 하고 싶은데 지금 그럴 여건이 안됩니다. 가게를 비워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사람을 구해서라도 돌려야 할까요? |
지금 자영업 개박살인데 월 400이라 계산이 어찌되는지 모르겠는데 세금내고나면 메리트없을듯 자리좋으면 장사안되도 들어올텐데 자리가 좋지는 않은듯요 7평에 170이면 싸지도않고 설마 권리금까지 있는건 아닐지? |
권리금은 생각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400은 세후 가지고 가는 돈이라고 들었는데 크게 메리트 없는 부분이군요
자리는 버스정류장 바로 앞인데........ 사람이 많이 없는것 같기는 합니다.
가끔 놀러 갔을때 유동인구가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았어요. |
아 저는 이미 달에 4백이상 벌고 있어서....
제가 그것보다 적게 벌었으면 깊이 고민했겠죠....
친구이야기=자작글은 어떤 공식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니 뭐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허위매물이나 자작글은 아닙니다. 안 믿으셔도 어쩔 수 없겠지만 친구상황이
많이 어려워서 여기라도 글을 올려 보게 되었습니다. |
1945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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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아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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