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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이 너무 티나게 쉬고싶어 하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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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년된 아직 신입티나는 직원인데
평소에도 여기저기 아프다고 징징대더니
팔도 안올라가고 목도 못움직이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절면서 찾아옴.ㅋㅋㅋㅋ
그러더니 1주일전에 포터에서 떨어젔었는데 지금 너무 아프다고, 산재신청하고 한 2주 쉬고싶다고 주장
왜 떨어지고 바로 말안했냐하니 그때는 괜찮았는데 점점아파와서 지금 말하는거라고 함.
그래서 일단알겠고 지금부터 2주간 집에가서 쉬어라 산재부분은 경리팀이랑 이야기하라 하고왔는데.
내용을 찾아보니 포터에서 떨어진게 아니고
포터뒤 물건을 크레인 걸어서 드는데 물건이 본인쪽으로
다가오니 상체가 뒤로 젖혀졌다가 다시 바로된거였음.
그리고 핸드폰 보면서 사무실로 복귀...
그리고 그주에 아무말도없이 담주에 회식 장소 이야기하며 정상적으로 지냈었음.
면담하고나서, 저는 다른볼일이있어서 30분정도 있다 복귀했는데, 다른직원들한테 산재하면 일안하고 쉬면서 월급받을수있다고 좋아하면서 막 신나서 이야기했고
바로짐싸서 집에갔다네요
나한테 면담하러 올땐 아파서 다 죽어가는목소리와 다리도절면서 왔는데
집에가는 모습을보니 두발로 저벅저벅 걸어가네요 ㅋㅋ
이 직원 그냥 내보내고 싶은데 하...
나이가 30대초반인데 너무 애같네요.
돌아오면 다른직업 찾아보라고 해야할듯...
1년 열심히키웠는데 다시키울 생각하니 좀 짜증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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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종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