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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아픈걸 회사에 얘기 해야 될까요? 47
[* 익명 *]
2 2025-07-05 07:17   조회 : 10255

이직 한지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회사는 전라도 광주이고,  제 가족은 성남에 살고 있습니다.

 

광주와 성남이 거리가 있어 평일은 광주에서 보내고,금요일 저녁과 주말만 가족들과 같이 보냅니다. 

 

원래는 이직 하고 나서  가족 모두 광주로 이사를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애기 몸에 안 좋은 곳이 생겨, 장기간 치료로 인해 이사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괜히했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듣는데, 이런 후회는 지금 상황에서 큰 의미가 없고, 현재 상황에서 가족을 위해 취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좀 고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몇 주 전에 같은 팀원 퇴사로 업무도 가중 되었습니다.

 

회사 제도 중에 가족이 아프거나 아이가 어리면, 근로 시간 단축 또는 재택근무를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활용 하는 것 같지는 않고... 간간히 쓰는 것 같습니다.

(내용추가) 육아휴직이라는 하나의 옵션이 있는데... 이건 이직 한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정말 아니겠죠?

 

이직 한지 얼마 안 된 이런 상황에서, 팀장 님에게 제 상황을 얘기 하고...위 제도를 활용 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최대한 버티고, 안되겠다 싶을때 말을 하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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