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치면서 너무 다정하게 받고 웃고 하니까
괜시리 질투가 나네요
비슷한 또래 유부남들이 많은 회사에요
업무 외 시간에는 안하는데 연차쓰고 같이 있을 때 전화오면 막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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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알바로 일했던 분이 퇴사 후 자꾸 연락왔어요.
술한번 먹자길래 한번 먹었는데
자꾸 또 먹자길래 아니에요. 했어요...
술만 먹었어요??????
술만 먹었겠어요?????
회식 후 같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죠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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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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