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아도 여자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 여자면 성욕이 왕성하겠다...ㅠ 전여친이 그랬지...근데 지금 여친은 진짜... 관계 했을때 자기도 홍콩 못가면 그날 기분이 엄청 안좋아요.... 해달라는것도 자기 기분안좋을땐 안하고...예전엔 정말 뭔가 관계가 나의 만족을 위한 관계였다면 지금은 여친의 만족도 생각하면서 해야하는 관계이다보니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고...가장 큰건 관계를 해도 여친을 만족 못시키면 내가 상황이 이상해질껄 알기 때문에...(여친은 자신의 만족을 정말 매우 강조함....ㅋㅋㅋ) 전 오히려 피하게 되더라구요...나도 뭐 나 내킬때 하고 찍 싸고 끝나는 그런거면 얼마든지 하겠는데...제가 너무 넘겨짚고 말한것도 있겠지만...이런식으로 여자분 본인의 기분을 좀더 당당하게 말하는것도 중요할듯 합니다...남자가 하고싶을때 안해줬다고 틱틱꺼리고 삐지는게 과연 옳바른 상황인지에 대해 제대로 개념적립이 필요할듯...대부분의 커플은 안그러긴 한데...저도 지금 여친 만나며 많이 배웠습니다....

줄이자고 타협을 하세요

솔직하게 분위기좋을때 술한잔하면서 얘기하세요.

미인이신가보네요 

남자들 늘 성욕이왕성하죠 그래도 리스도 아닌데 안해줬다고 틱틱대고 그러는건 성욕이 왕성한게 아니라 이기적이고 성격이 이상한거예요

물론 오래안해주면 다른걸로 틱틱댈수있죠 근데 자주하시기도 하고 입으로도 해주는데 저러는건 문제가 있네요. 진솔하게 이야기해보고도 안듣는다 그러면 팔자죠 뭐 

남편 건강하네요

너무 무리하는건 좀 ㅎㅎㅎ

윗분 말씀처럼 애가 생기면 달라지지 않을까요 

하루한번 ..넘 힘들것 같음

남편이 밖에서 지쳐서 들어오길 기도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