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펙에 과분한 여자입니다.

본인스펙 30대중

185,중졸,잘생김,늙어감

선수/모델 일했음

작년 코인으로 10억까지 만들고

현재 1억5천남음

여친스펙 30대초중

160후반 교대출신 sky석사

회사운영or인플로언서 

여친은 

작년 코로나때 시기가 잘 맞아서 

10억이상범

올해는 1000~3천 왔다갔다 유동

재산 20억이상

4년전 클럽에서 만났구요

한두번 보다가 

제가 연락안했습니다.

3년전쯤 

비트코인 투자실패해서 

금전적 도움 요청해서

여친 법인 회사 운전기사 하면서 

신카,강남 월세등 

경제적 지원 받았습니다.

여친은 얼굴은 굉장히 예쁩니다. 

눈,코,윤곽,양악,지방이식 등등

강남 지나가면 다 쳐다봅니다.

문제는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저는 미시같은 찐한 스탈일 좋아해요.

여친이 암수술 한번해서 성욕이 없는 상태입니다.

제가 현재 운전기사 겸 법인자잘한 경리업무 다 해주는데,

저는 코인할 시간이 없어서 몇개월 동안 손만 빨고있습니다.

여친 업무 특성상 외국을 여러번 가는 상황이 있는데,

여친이 한국 올때마다 코인이 잘 안풀려서 8억이상 날렸습니다.

코인으로 10억 찍은것도 여친이 외국에 7개월이상 거주 할때

성취한 일입니다.

여친이 한국오면 빌려준돈 상환하고

2022년은 즐길 예정이었으나,,

여친땜에 돈을 거진 잃고 패닉상태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와서 동거중인데

맨날 클럽이나 라운지 풀파티 놀러 갔다가

택시가 안잡힌다는 이유로 저를 기사 취급하고 

코인 해야되는 새벽에 항상 저를 부릅니다.

같이 놀러간 친구들 집 다 셔틀 해주고 같이 집으로 옵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저는 놀지도 못하고 돈도 못벌고

옆에서 몇개월째 도움만 주고 

ㅅㅅ리스라서 ㅅㅅ도 안합니다.

단지 잘때 옆에 있어줘야되는 인형 같습니다.

어제 너무 화나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계속 연락와서 붙잡습니다.

집착할때는 전화를 100통 이상해요

제가 살고있는 집에 전세 2억정도 빌려주긴해서

언제든지 찾아와서 자기가 원하는 방향 나올때 까지 행패부려요

솔직히 여친이 스펙과 재산이 좋아서 솔깃하긴한대

제 시간도 없고 너무 우울해요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하고

좋은 여자들도 다 놓치고

맨날 집에만 있다보니 무기력 합니다..

커뮤 눈팅만 하는 내인생..

남은 인생 생각하면 아닌거 같아서 거절하고 싶은데

여친은 자꾸 애 낳자고 하네요. 

(애만 낳고 , 재산 명의는 애 앞으로,결혼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