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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피부과 레이저 5번 하는데 160쓴다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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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4-04-25 20:46
조회 :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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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것도 아니고
여초집단이라 다 그러고 앉아있으니 오염된 느낌인데
참 한심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네요 무슨 거상술인가 몇백짜리 하고싶다고 하고
저도 물론 취미생활같은거 하긴 합니다. 그래도 헬스랑 자전거 60만원짜리 말고 뭐 있지도 않아요..
정도가 있지.. 월 2~3천버는 부유층도 아니고..
계속 하다하다보면 늘어날것같은데 하ㅋㅋ 답답합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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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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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레이저 찍 쏘는걸 굳이 의사가 하게끔 하는 제도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의만 하면 모를까 그냥 국시치고 나온 지피들이 하는건데 알아봤자 뭐 얼마나 더 안다고 에혀ㅋㅋ 피부미용 거품좀 꺼져야돼요ㅡㅡ |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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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이 벌어서 그런게 아니라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드린 말씀이에요, 전 12회에 450 인데 대판싸우고 안해줫는데 몇년 지난 지금도 그때이야기 꺼내네요 .. 지금 생각은 그때 그냥 쿨하게 하게 둘껄 이란 생각을 많이 합니다..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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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님 부인께서 그때 이야기 꺼내는게 아직 정신 못차린거라 생각합니다...평생한번이면 모를까 한번 해줬으면 봇물터지듯 더 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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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원래 그래요
상식과 논리로는 통하지 않는 세계임
돈 쓰는걸 너무 심플하게 생각함
난 개같이 번 160만원 절대 그딴식으로 날려먹고 싶지 않은데 여자들은 얼마든지 그렇게 써버림
젤네일이라던지 그런것들
돈이 ㅈㄴ 아까움
나이먹은 몸뚱이 돈 쳐들여서 이쁘게 하려는 의도도 이해 안되고 하여간 이해안되는 족속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