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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관련 사소한 고민입니다. 7
[* 익명 *] 2015-06-28 18:10   조회 : 951

여자친구 만난지 한달 반쯤 되어가네요.
근데 만나면 수염이 신기하다고 하나씩 손으로 뽑아보네요.
그리고 코털같은게 조금 나오면 자꾸 넣는다는 이유로 손가락을 코에 집어 넣어요.
무슨 심리일까요? 여자분 혹은 이런 경우 겪으신 남자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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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무서운형님 다른의견 0 추천 0
곧 있으면 더럽게 느껴질 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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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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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를먹어요 다른의견 0 추천 1
수염이나 코털을 자르고 다니라고

우회적으로 표현하는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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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냥이 다른의견 0 추천 0
본인이 잘 관리 좀 하세요

장난치는 거지만 아니면 그분께서 버릇이 상당하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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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1
콧털깎으라고요...

전 훅 뽑는척 ? 한가닥? 뽑으면 아야 이러는데,

그럴때 그러니까 좀 깎어~~ 이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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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슝~~ 다른의견 0 추천 1
엇..제 남친이 글 올린 줄ㄷㄷ 한달반은 훨씬 넘었지만
굵은 수염이 뽁~ 하고 뽑히니까 묘하게 쉬원하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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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방 다른의견 0 추천 0
여친이 님 이뻐죽어서.그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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