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에 비슷한 글을 적었지만, 유독 작은이님이 개신교에 대한 반감으로 논점을 흐리고 글을 전개한적이 많았습니다. 이건 저뿐만아니라 조르미님 및 여타 다른분도 동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니 작은이님도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유독 악감정이 느껴져서요... 저만 그렇게 느낀다면 모르겠는데 여럿이 그렇게 얘기했으니 이제 좀 생각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 그리고 신천지가 천주교 교리에서는 이단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교주인 이만희를 재림예수로 보고 신격화하는 과정이 옳다고 보는겁니까 ? 그게 천주교 공식입장이라고 얘기하실 수 있는지요 ? 무교인 입장에서는 신천지나 개신교나 똑같다고들 하는데, 그건 무교인 입장이고 여기 글을 쓰시는분들은 개신교 혹은 천주교인들 아닙니까... 작은이님은 천주교인이니 천주교 공식입장을 말씀해주세요. |
이단이죠. 단, 이단이라 해도 천주교에서 신천지 신자들에게 믿지 말라고 할 권리는 없다는 거죠. 신자들 보고만 주의하라고 하는 정도에요. 천주교는 그런 선을 잘 알고 지키거든요. 내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나 타종교인이 저능아나 무뇌아라서 내가 지도하고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끌어내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해요. |
개신교인들도 타종교인들 무뇌아 취급하지 않는데요. 그리고 강제개종 시킨다고 다 큰 성인이 말을 듣습니까? 무슨 다락방에 가둬서 고문이라도 해야 하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정말... |
여기에서 주의하라는 것과 믿지 말라고 하는 것은 다른 개념인가요? 신자들에게 뭘 주의하라고 하는건가요? 그리고 종포에서 개신교인들을 저능아나 무뇌아 취급하는건 작은이님 아닌가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작은이님은 그토록 증오하는 개신교의 잘못된 부분을 본인도 똑같이 하고 계신다는거 아실런지... |
1. 뭔 소립니까? 제가 끌어내야 한다고 하면 그게 법적인 어떤 힘을 가집니까? 아니죠. 흡연을 예로 들었습니다....비흡연자에 의한 금연운동 심심찮게 벌어집니다. 이를 누구도 강제력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지인이 신천지교도일때 끌어냄이 옳다]란 말에 담긴것은 1:1의 관계에 대한 [조언]의 이야기입니다. 제발 지엽적으로 해석하지마세요. 2. 교리자체를 비판한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신천지에 대해서 적용되지는 않나봅니다? [개신교 교리를 비판하겠다.]...이 행위의 근거가 무엇인지는 생각 안해 보셨나 봅니다. [종교는 비이성] 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종교가 교리를 가지고 타 종교를 비판하는건 죄다 [개소립니다] 애초에 어느 하나가 절대 진리임을 증명할 수 없는게 종교일진대, 자신이 참인지 거짓인지도 모르면서 타인, 타 종교를 정의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제가 왜 작은이님이 모순된다고 여기는지도 이 때문이죠. 종교가 종교를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작은이님은 개신교를 비판할때 사회공리의 시각으로 비판하는겁니다. 오직 개인이 속한 [사회-공동체]에 위해적인가 아닌가...만이 종교라는 비 실증적 수단에 대한 유일한 현실적 비판이기때문이죠. 작은이님은 스스로 인지하건 못하건간에, 자신이 천주교이기 때문이 아니라, [사회 공리적]으로, 자신의 배타적 교리로 타종교를 긍정 못하는, 개신교를 공격하는거죠. 그렇기에 저는 작은이님이 하는 개신교 비판을 긍정합니다. 왜? 사회 공리적으로 옳은 소리니까. 그런데 정작 작은이님은 스스로도 어떤 논리를 기반으로 비판하는지를 모르시는군요. 님의 개신교 비판 논리는 같은 사회학적 관점에서, 신천지의 비판논리가 되기도 합니다. 근데 여기에 유일한 문제점이 끼어들죠. [어떤 개신교도]가 사회공리적으로 자신과 같은 논리로 신천지를 비판하는데, 개신교인게 맘에 걸리는 상황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그가 신천지를 비판하는 원리는 개신교도의 교리]라는 주장을 계속 끌어와서 주지시키려고 애씁니다. 왜냐하면 제가 계속 주장하는, [사회학의 관점에서 신천지는 사회에 위해하다.] 라는 주장을 막을 수단은 오로지 이 주장이 [비이성의 영역-종교]여야 하기 때문이죠. 제가 언제 개신교의 논리때문에 신천지가 문제된다 했습니까? 후술된 이야기들에는 제 주장이 개신교의 논리대로라면 신천지와 통일교는 같은 급으로 까야 옳다고 말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통일교를 사회적 공리차원에서 문제 있는 해악종교라고 여기지 않는다 했습니다. 제발 보고싶은것만 보지 마세요. ================ 조르미님은 처음에 신천지로부터 신자를 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가 그 강제성이 법적으로 온당치 않다고 반박되자 신천지가 불법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성폭력, 방화살인 등) 그게 신천지 고유의 구조로 인한 범죄인지 아니면 신천지 신자 개인 범죄인지를 구분해야 한다고 하자 이번에는 제가 천주교 신자로, 개신교에 가지고 있는 좋지 못한 감정 때문에 어깃장을 놓으며 신천지를 편든다고 우기십니다 ================ 작은이님이 애써서 곡해하는 것이 무어냐면 [끌어낸다]라는 단어의 집착이죠. 저는 법적 강제력을 가지라고 주장하는것도 아니며, 그간 유지해온 문장의 어조를 봐도, 사람과 사람과의 [도리론-도덕과 윤리]에 가깝죠. 오직 작은이님 혼자 극단적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겁니다. 그것도 문자에 치중해서 말입니다. 동시에 꽤나 어리석은 질문을 하고 계세요. 신천지가 나쁘다는게 사회 공리적 차원의 문제라 했습니다. 문자에 그렇게 집중하면서도 [사회]나 [공리]에 담긴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나봐요? 교리가 아니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해악종교라 말한다고 몇차례 말했는지 이제 지칩니다. 개인은 인권을 주장하고 보호받아야하는 [권리를 가진 대상]임과 동시에, 사회를 구성하고 균형있게 움직이며 국가나, 사회 가정의 단말로서 기능하는 [의무를 가진 주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과도한 광신, 맹신, 이에 따르는 종교적 행위와 종교투신은 사회공리적 해악이 됩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이러한 [개인의 파괴]에 따른 의무부재를 말하는겁니다. 근데 작은이님은 사회공리라는 말을 몇차례나 보면서도 전혀 이해 못하고 [권리]를 말하고 계세요. 그나마 평소의 자기 주장과는 배치되는 주장을 말입니다. 개신교 교리에만 위법된다 하셨는데, 신천지의 도그마가 기독교를 자양분 삼아 형성되었고, 주류의 공의회에서 결정된 성격과 다른것은 모두 이단...이란 논리는 그저 [기독교라는 종교가 주장하는 이단론]이죠. 저는 이딴거 주장할 맘 없어요, 절대로. 단, 살아있는 교주의 [신격화-메시아]화는 기독 원론에 배치되기때문이 아니라 사회 현상학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어요. 뭐 몇천년 지나면 한 인간의 인생이 신화가 될 수도 있지만, 현대 과학이 이성을 가지고 정의하는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필멸자가 신을 사칭하면 생기는 문제는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입니다. 스스로를 신격화하여 절대불변 이랍시고 교리를 설파하는 행위의 본질은 [권력욕]입니다. 그래서 신도에게 강요하고 요구하죠. 저는 교리적 문제로 신천지를 까지 않았습니다. 법기관이 편들어줘야 한다고 말한적도 없어요. 님이 곡해하는거죠. 법이 어떻네 저떻네는 작은이님이 계속 같다붙인 말들의 연장일 뿐입니다. 그리고 요약하는 실력이 너무 없으십니다. 제가 천주교도가 개신교 까려고 신천지 옹호한다 했습니까? 아닐텐데요. 작은이님의 개신교를 비판하기위해 구촉된 논리대로라면 신천지의 비판의 근거로서 기능해야하는데, 여기서 자기부정의 모순이 일어난다...자기가 비판하기 마다 않는 개신교도의 논리로 신천지를 긍정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개신교도의 신천지 비판이기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것인가..라고 의문제기를 했죠. 차떼고 포떼고..결론을 내리시니 저야말로 기가 막히죠. 유명목사가 천주교를 욕하고 불교를 욕하고... 2,300년 전의 천주교가 그랬습니다. 심지어 천주교는 개신교를 교리적으로 종파로 인정하지 않아요. 자신들이 정통성이 훼손된다는 지극히 치졸한 [인간의 문제]로 말입니다. 적어도 개신교는 천주교 이단 논리를 현대적 관점에서 [틀렸지만] 그래도 그들이 가진 [도그마에 의거]하여 주장하는겁니다. 이말이 가지는 무게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종교간 도그마의 싸움이면, 해당 종교간의 진리명제를 검증할 수 없기에 참 가부를 결정지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천주교의 사정처럼 자기네가 정통 기독교가 아니게 된다..라는 지극히 인간적인 논리로 개신교를 인정하지 않고 이부분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라고 한다면, 그것도 자기네 신자들조차 의구심 없이 같은 원류인데, 저들은 왜 이단입네 뭐네 하고 천주교는 개신교를 어떻게 평가할까 고민하지 않죠. 그리고 이 모든 역학관계에는 종교대 종교의 교리전쟁이 아닌, 사회공리의 문제가 끼어있습니다. Humble_David님은 유사주장을 하지만 이부분에 대해 본질을 매우 깊이있게 통찰하고 계세요. 하지만 작은이님은 자기모순조차 극복 못해서 붕괴직전입니다. 저는 말을 피한 적 없어요, 단 한순간도 말입니다. ps. 그리고 제가 뭘 착각이니 교묘히 피해나간다느니 꽤 자극적인 제목을 다시는데, 전 착각한적도 교묘히 쟁론으로부터 도망간 적도 없습니다. |
상황독해부터 길러오심이 좋을 듯 합니다. 조롱과 비아냥은 논쟁에서 궁지에 몰린 사람이 가장 쉽게 선택하는 행동 패턴이죠. 제가 보기엔 작은이님은 조롱 그 이전에 제게 답해야 할것이 많다고 생각되니다. 지금껏 작은이님은 스스로에 대한 타인의 인식을 비교적 긍적적인 쪽으로 많이 이끌어오셨습니다. 개신교에 대한 극단적 공격성을 가지고도, 나름 합리는 유지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했죠. 그런데 지금의 태도나 주장의 모순은 지금껏 보여준 작은이님의 모습을 상당부분 뒤엎고 계십니다. 물론 글 쓰는자, 타인에게 굽신 거릴 이유 없고, 자기 주장과 신념, 철학을 관철함이 옳습니다만. 지금의 태도는 보이지 않는 선을 넘긴 느낌입니다. 조언 부분 말해볼까요? 최초 어떤 분이 자신의 여자친구가 신천지교도이고 그것에 대한 걱정을 피력하셨죠. 모든 대화는 최초 그 이야기의 연장입니다. [만약 당신의 지인중에 신천지 교도가 있다면 신천지가 가지는 사회적 위악이 이러이러하니 끌어냄이 옳다] 이 조언이 비웃을 문제의 이야기인가요? 그리고 제 이야기가 절대적 참의 명제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필경 기독교도 초기 부흥기의 역사에서는 신천지 못지않은 사회적 분란과 문제를 안고있는 이단이자, 사이비였습니다....지금의 유대교가 기독교를 바라보던 관점이 당대에는 표준이었다는거죠. 직구를 좋아하지 않고, 사유의 과정을 좋아하기에 이부분에 대하여 고대부터 이어져온 종교는 [세월의 정제]가 있었다 말했습니다. 제가 통일교를 자주 운운한것은, 개신교, 정확히는 기독교의 교리로 보면 통일교는 이단입니다. 님이 등에 업은 천주교에서도 사문화 된 교리들로 인하여 배타적 습성이 줄고 관용도가 늘었을 뿐 통일교는 이단이지요. 그러나 사회학 관점에서 저는 [현재] 통일교를 사회적 위해종교로 보지 않는다 했습니다. 힌트로 80년대를 이야기 하기도 했죠. 예, 종교도 인간처럼, 비록 더디지만 변화합니다. 관용을 가지게 되고 사회를 생각하며 인간을 생각합니다. 그러한 방향성의 변화에 있어 근대 대한민국의 신흥종교 중 가장 극적 변화를 거친게 통일교입니다. 그 교리가 가지는 파격성에도 불구하고, 사회분란은 적절하게 조율하고 교리적 이단이지만, 사회적 분란은 야기하지 않는 위치에 올라섰죠. 신천지는 비릴만치 [날것]의 종교입니다, 교단으로의 권력 집중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탐욕적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종교입니다. 그리고 그로인한 모든 행위의 결과는 사회공리적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죠. [현재]라는 시점에서 신천지는 그 도그마의 정제가 없는 한, 자기 주변 지인을을 그대로 방치하기엔 윤리적 도덕적 양심의 가책을 느낄 수밖에 없는 문제종교라는겁니다. 그리고 쟁점을 피해가시는건 작은이님이죠.. 그럴듯한 말 몇마디가 사람의 학식이나 지성을 정의하진 않습니다. 제가보기에 작은이님은 밑천은 다 드러나고 증오밖에 안남은 상태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사족. 위에 제가 달아놓은 장문의 글에는 비판, 비평가로서 작은이님이 회피해서는 안 될 원초적 의문들도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한 대답이 완성 될 때 [작은이라는 논객은 이런사람]이라는 모자이크가 완성됩니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피드백으로 단순한 비웃음만을 던지신다면, 거기서 [작은이]라는 사람의 그릇의 크기와 깊이는 정해지는겁니다. 본인이 원치 않더라도 주변인의 시각에 의해서 말입니다. |
그리고 20세의 흡연 이야기 썰을 풀어보지요. 누군가 게시판에 이런말을 쓴다 칩시다. [여자친구가 담배에 관심을 가지더니 흡연을 시작했어요..어쩌면 좋죠?] 어떤 대답이 달릴까요? [흡연도 선택이니 존중해라.]? 흡연자이기에, 제 기준에서 말하자면 그 어떤 흡연자도 그걸 개인의 자유니 존중해라 따위의 말은 안할겁니다. 백이면 백,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면 뜯어말려라] 라고 말하겠죠. 비흡연자라면, 더더욱 말릴겁니다, 아마도. 이게 작은이님이 가진 인식 지평의 한계입니다. 사회적 위악 요소가 있어요. 법은 원리적으로 사상적 단속이 불가능합니다. 행위의 단속만이 가능하죠. 왜? 사람의 머릿속을 들어갈 수 없으니까. 동시에 기계적 판단기준을 가지기때문에, 가치평가의 [벽]이 아닌 [그물]을 치게 됩니다. 따라서 큰것은 가로막지만 작은것은 흘려보내요. 여기에 보조적으로 기능하는게 그 사회의 [윤리나 도덕]등의 비 제도적 가치입니다. 이부분을 숙지하고 대화를 이어가 봅시다. 흡연은 국가가 인정한 기호행위에요. 그러나 그것을 사회가 긍정으로 여기고 권장하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누군가는 뜯어말리라고 말 합니다, 당연한거에요. 그런데 실제로....뜯어말리는 행위가 발생한다면, 거기엔 대상자와 피 대상자와의 각종 인과관계가 얽히고 복잡하지만, 보편 감성으로 행위를 평가할때, 개인의 조언으로서는 뜯어말려라, 라든지 끌어내라라는 표현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 그것은 그 사회가 공리적으로 흡연을, 법과는 무관하게, 위해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죠. 그런데...작은이님은 행위와 사고의 관계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세요. 오로지 종교적 진영논리에만 목을 매고 계시죠. 근데 이건 진영논리로는 풀 수 없는, 풀수있다 하여도 작은이님 식의 논리로는 전개가 불가능한 이야기에요. 작은이님은 어느 한쪽에 시야에 집중한 나머지 이런걸 놓친 탁상공론의 이야기를 하고 계세요. |
행위와 사고로 이야기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철학의 행위이론도 \'헌법에 보장된 사상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깨트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다못해 반공을 국시로 하는 우리 나라에서도 한 개인이 집구석에 혼자 쳐박혀 공산주의 사상을 연구해도 그걸 말릴 수 없습니다. 왜요? 헌법이 있어서요. 개신교분들은 자신들의 종교가 초헌법적이라는 착각을 간혹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