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 1시~3시 , 6시~7시 2번 달렸습니다
낮에는 바람안불고 구름많은날씨에 10도였는데 17k 넘어서 해가뜨니 너무 더워져서 심박도 오르고 27k가목표였지만 21k로 끝냈습니다
나름 m페이스유지도 잘했는데 괜히 끝내버린거같아 후회가되고 다음주날씨가 영하에 바람까지 강하게 분다고하니 안뛸지도 모르겠어서 두탐 도전을 했습니다
바람만아니면 몇도라도 참고 뛰어볼수있을텐데 겨울은 바람이 문제입니다
저녁에는 바람이 제법 불었지만 8도라서 그런지 더웠습니다
17k 목표로 잡았는데 후반에 12k쯤 페이스는 떨어지는데 심박수가 높아지고 체력에 한계를느껴서 14k에서 끝냈습니다
3시간만에 곧바로 두탐을하니 심장에무리가 가는건가싶었습니다
다음주는 영하에 바람부는날이면 안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