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빠르게달렸으니 오늘은 가볍게 달렸습니다
이제 낮에는 반팔반바지로 충분한것같습니다
네이버날씨엔 33/20 보통수준 미세먼지였는데 눈으로보기에도 뿌연 날이였고 7k넘어서는 목이 칼칼해져서 목표보다는 짧게 달렸습니다
어제 빠르게달렸더니 둔근 햄스트링 근육통이 있는상태였지만 가벼운페이스에 가깝게달려서 괜찮았습니다
550ㅡ600쯤으로 달리려했는데 초반에는 살짝 빨랐습니다
급경사에서는 마지막쯤 못버텨서 걷게되는날이 대부분이였는데 오늘은 걷지않고 넘어가서 뿌듯했습니다
마지막엔 질주한번했는데 700미터넘어서 415정도로 떨어지길래 김새서 페이스낮췄다가 다시 힘내서 1k 채우니 409가 나왔습니다
내일은 휴식하고 모레에는 근육통이 괜찮아지면 인터벌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