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들
애어른들 가릴거 없이 걷는 산책로 인데
그냥 조용히 달리면 될걸
스스로 뭐 자기가 대단한 마라톤 선수라도 된걸로 빙의된 마냥
옷은 반바지에 나시티에 땀에 다 쩔어서
숨을 헥헥거리면서 , 스스로 극복한다는 의지표명인지
으악, 으와 ,이야 으악 소리내면서 달리는 애들은 왜 저러는 걸까요 ?
낯뜨거워서 원 ....
첨엔 한명이었는데, 친구들 데리고 왔나 이젠 3~4명이 단체로 저러고 있네요 ㅋㅋ
속도도 뭐 대강봐서 6분대나 잘봐줘야 5분후반대 일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