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공기도차갑고 참 쌀쌀했지만 바람한점없어서 달릴때는 더웠습니다
오늘 인터벌은 의미가 제법 있었습니다
언제나처럼 123세트까지는 페이스가 잘나왔고 중반부터는 밀렸습니다
밀리는데 아 이거 초반에질주할때 좀더 찬다는 그 느낌이아예 안드는데? 생각이들어서 8세트부터 그느낌을 좀더 살려봤는데 결과보니 시간차는 미세했지만 마지막3세트를 3분대로 끝내는걸 성공했습니다
이걸 찬다는느낌인지뭔지는 자세히 설명못하겠지만
인터벌 할때 의미없이 페이스에만 집중하며 질주하는것보다는 효율과 자세에 집중하는것도 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