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바람불고 4시에해가안떠서 나갔는데 생각보다 열기도 느껴지고 꽤 더웠습니다
이전 97분이였는데 3분당겨서 94분 달성했습니다
더웠지만 심박수는 그렇게 안올랐고 숨도 덜찼지만
11k넘어서 오른다리가 약간 잠기는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기록세울생각이 전혀 없었기에 에너지젤이나 물은 챙기지 않았습니다
달리다보니 페이스가 잘나와서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1k는 442가 나왔기에 1k를 더 달렸습니다
이번주는 컨디션때문에 15 20분정도달리고 포기하고 하느라 수목금은 얼마 못달렸는데 마일리지는 많이 쌓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420ㅡ440 구간 적응훈련 위주로만 할듯합니다
체중관리도 계속 돼고있는데 이제 감량이 더딘구간이라 한계점이긴합니다 더이상 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