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워지고 습해지니까 10키로 뛰고 오면 그냥 상의는 축축하게 앞뒤 다 젖은상태로 돌아오네요.
파타고니아나 오들로나 랩이나 뭐 기타등등 좀 비싼거 말인데요.... 5에서 10만원정도 하는거.
그런거 입으면 좀 낫나요?
아예 뽀송뽀송한건 뭐 물리적으로 말도안된다고 생각하구요. 어느정도인지 좀 궁금하긴 해서요
하나 사볼까요?
저는 조금은 효과가 있다고 보긴합니다
기능성 티라고 광고하는 2만원대 티입다가 땀때문에 옷이 너무 달라붙어서 그나마 가성비 브랜드라는 랩 소닉이랑 포스 반팔입고 요즘 뛰는데 싸굴딱 보다는 몸에 좀 덜엉기긴 하더라고요 막 뽀송뽀송하고 그런건 절대아니고 몸에 들러붙는 느낌이 가볍게 오는느낌? 그정도입니다 |
여름엔 싱글렛 봄가을엔 반팔 겨울엔 긴팔+바막이 진리입니다 싱글렛,반팔,긴팔,바막은 모두 대회 기념품으로 충당 가능합니다.
굳이 비싼 돈 줘가면서 메이커 의류 살 필요 없어요. 단, 내가 패션에 민감하다 싶으면 돈을 써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