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때마다 실측대비 +10과 +15 같이 사는데 늘 느끼는거지만
검지만큼 남게 신으면 그 러닝화의 본연의 느낌이 안나는 경우가 많고
실측대비 +10정도에 맞춘건 섰을때
일반적으로 앞코 새끼손가락 정도 남는데 신고 달려보면
완전 베스트 착화감 발구름 매우 자연스러워져요
풀코스용 빼고는 새끼손가락 정도 남게 신어보세요
크게 신는분들은 자신이 신는 러닝화의 착화감이 원래 본연의 느낌이 아닐수 있어요.
+5는 앞코 간섭 일어나지만 +10은 새끼손가락 만큼 남는다 하여 산타지 않는이상 앞코 닿지 않아요.
발볼때문에 어쩔수 없이 업해야 하는경우 아니라면 검지만큼 크게 가지 말고 신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