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맨첼리와 경쟁하기 위해서 그리고 챔스진출과 우승을 목표로 나아갈려면

어떤 포지션을 보강해야 할지, 그리고 현재 스쿼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새벽경기 선발명단과 포지션

                                 손흥민                  케인

            레길론       윙크스      호이비에르      모우라      에메르송

                        벤데이비스       로메로         산체스

                                             요리스

레길론 = 현재 토트넘에서는 닥주전, 하지만 맨첼리 주전과 경쟁한다면 벤치감.

            빠른 달리기 장점이나 수비시 좀 불안한 모습, 결정적 골 기회때 결정력 상당히 부족.

            투박한 크로스. 후반으로 갈수록 오버래핑후 수비가담이 늦어져서 실점빌미 제공이 많음.

            은근 잦은 부상.

윙크스 = 토트넘에서 선발로 자주 출전. 멘첼리 주전과 경쟁하면 무조건 벤치행

             개인적으론 현재 토트넘 스쿼드 수준이기 쓰레기라 1군 경기에 출전 하는거지 타 팀선수 였다면

             프리미어리그 하위권팀이나 2부리그 급 실력 

             기복이 심하고 어이없는 황당한 플레이를 할 경우가 많음.

             상대팀 압박이 심하면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백패스 남발. 

             압박이 없어야 그나마 시야가 트여져서 패스를 뿌려주긴 하나 그것도 가뭄에 콩나듯...

             수비력도 떨어짐. 

             장점 : 홈그로운.  

             무조건 윙크스 대체할 주전선수 필요함.

호이비에르 = 토트넘 닥 주전. 맨첼리급 주전과 비교시 벤치행

                  2020~2021 시즌에 보여준 모습은 환상적이였지만 이번 시즌은 그 모습이 많이 사라짐.

                  작년시즌 모습도 그 전에 있던 애들이 쓰레기라 돋보였던 느낌. (알리, 은돔벨레, 시소코 등)

                  활동량이 많고 수비가담율과 커버력 준수. 그러나 공격전개시 투박한 드리블과 부정확한 패스로

                  공격권을 내줄때가 많음. 상위권 팀과의 중앙 힘싸움, 압박에서 항상 상대적으로 밀림

                  상위권팀에서 수미 포지션 백업선수 정도로 쓰여질 자원이나 현재 토트넘 중앙 핵심자원

                  호이비에르 상위호환(패스력과 공격력 겸비) 주전선수 보강 필요

모우라 = 토트넘 닥주전. 맨첼리급 주전과 비교하면 서브. 로테이션 멤버

             현재 토트넘 스쿼드가 얇아진 상태에서 닥 주전 하고 있지만

             모우라 역시 토트넘 챔스 결승까지 가고 할때는 후보나 로테멤버였음.

             손케 제외한 다른선수들에 비해선 확실히 퀄리티가 더 좋으나

             상위권 팀 주전급과 비교시 경쟁력 떨어짐.

             드리블이 장기이나 무리한 드리블로 볼 소유권 내줄때가 많고 몸싸움이 아주약함

             터프한 프리미어리그에서 상대 수비가 툭 치면 무조건 나자빠짐.

             프리킥 유도로 유리하게 이끌어갈때도 있으나 좋은 공격상황에서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더 많음. 의외로 헤딩경합시 볼을 따줄때가 많고 성실하게 열심히 뜀

             위기에 종종 해결사 역할을 해줄때도 있고 현재 토트넘에선 무조건 필요한 선수

             하지만 토트넘이 리그우승이나 챔스우승을 목표로 한다면 모우라와 선발 경쟁을

             붙일만한 또는 더 우수한 선수 보강 필요.

에메르송 = 쓰레기. 답이없고 무조건 다른선수로 대체해야함. 같은 포지션 도허티 역시 쓰레기

               이 포지션은 둘다 내보내고 두명이상 무조건 영입해야함.

               달리기도 느림. 하체가 밸런스가 약해서 잘넘어짐 수비력도 안좋음

               크로스 성공률 쓰레기. 모처럼 좋은기회 와서 역습찬스때 아무런 압박이 없는 상황에서의

               크로스 조차 황당한 크로스를 하고 공겨기회를 날릴때가 많음.

밴데이비스 = 콘테체제의 3백 전환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어제 경기에서 다시 벤데이비스 

                  주특기 시전, 황당한 실책으로 실점빌미 제공후 머리감싸기 시전함.

                  토트넘엔 실책으로 인한 실점제공을 자주하는 4대천왕이 있는데 다이어, 산체스, 밴데이비스 오리에임

                  오리에는 나갔고 윙크스가 그자리를 대체중. 밴데이비스 한동안 좀 문제없이 잘해준다 싶었으나 어제 다시 스타트함.

                  마찬가지로 현재 토트넘 스쿼드가 얇아서 주전이지 상위권 팀 주전과 경쟁하면 무조건 벤치선수임.

                  주전선수 부상으로 이탈시 백업용정도. 이 포지션 주전감 보강 필요함.

로메로 = 그나마 현재 토트넘 중앙수비수들 중 가장 베스트. 아직 토트넘에서 보낸 시간이 적어 더 지켜봐야 하고

            덩치가 크지않아도 몸싸움에 강하고 빌드업 능력이 있음 그러나 어제 경기에서는 패스미스로 소유권 몇번 내줌.

            기대되는 자원이고 나이도 어려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 무조건 완전 이적 시켜야함.

            부상없이 꾸준하다면 닥주전. 상위권팀 주전과 비교시 부족할 수 있으나 아직 어리고 발전가능성 많음.

산체스 = 불안한 수비력, 실점제공 4대천왕중 한명. 최근 그래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안정적인 수비를 할때도 꽤 있었으나

            실수가 잦고 빌드업에서 패스미스, 역습상황에서 흐름을 끊어버리는 패스미스 자주보여줌.       

            주전선수 부상이탈시 백업자원 정도로 활용할만 하고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 무조건 대체 주전선수 보강 필요.

            윙크스와 비슷, 프리미어리그 하위권팀이나 2부리그급 선수

요리스 = 토트넘의 수호신. 골키퍼 포지션에 대한 걱정을 전혀 안하게 만드는 선수.

            상위권 팀 주전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음.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성기는 지났고 서서히 하락중이라고 느껴짐

            종종 요리스라면 이정도는 세이브 해줄수 있지 않나 싶은 실점이 늘어남

            하지만 손흥민 케인 포함 월드클래스 선수라 불릴만한 3인에 포함될만한 선수.

그리고 신입생 벤탄쿠르 = 아직까지 기대됨. 윙크스 호이비에르 썩은 패스 보다가 벤탄쿠르 패스 보니까

                                  사이다 마신 느낌.. 왠만한면 전진패스 하려고 하고 수비가담도 열심히함.

                                  볼 소유권 지키는 능력도 괜찮아 보였지만 이제 막 데뷔했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하고 제발 잘해줬으면 하는 선수.

클루셉스키 = 새벽 경기 전력질주 속도보고 절망함. 특별히 보여준게 없었음. 출전시간이 짧았으나 플레이 모습을 봤을때

                  큰 기대는 안해야겠다 생각

결론 : 양쪽 윙백, 중앙미드필더 2명, 중앙수비2명, 오른쪽 공격수, 등 경쟁력있는 선수 최소 7명 보강 필요.

        윙크스, 에메르송, 도허티, 산체스 최소 4명 내보내야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