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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이 브랜트포트 B군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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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트포트는 시즌이 끝날때까지 '로미오 베컴'과 단기 임대계약을 맺었습니다
전 잉글랜드 주장 '베컴'의 둘째아들인 그는 2022년 MLS리그가 끝난후 브랜트포트로와 훈련을하며 B팀 소속이 될것입니다.
그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오른쪽윙인 그는 2021년 포트 로더데일에 입단했고, 이후 아버지 '베컴'이 구단주인 인터마이애미로 이적했습니다
'로미오'는 작년 7월 인터마이애미와 바르셀로나와의 친선경기에서 6분간 경기를 뛰었습니다
미국에서 축구를하기전 '로미오'는 2014년 아스날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배우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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