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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사진=미트윌란 SNS 캡처 |
재활 중인 조규성(미트윌란)이 모처럼 모습을 드러냈다.
조규성은 18일 구단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근황을 전했다.
24초 분량의 영상에서 조규성은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했다.
조규성은 “많은 팬과 그라운드가 그립다”며 “걱정하지 말라. 곧 돌아가겠다.
기다려 달라”고 영어로 말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은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었다.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나 지난해 5월27일 실케보르와의 리그 최종전을 끝으로 실전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 긴 재활을 진행 중에 있다.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역시 최근 “조규성을 꾸준하게 관찰하고 있지만 지금은 전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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