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K리그 보고 온다고 글쓴이 입니다
아들이랑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려했던 잔디상태도 괜찮았고
응원도 아들과 참여하며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
광주FC 가 역전패당해 ㅠ 너무 아쉽고 분하고 ㅋㅋ
(갑자기 열성팬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아들도 우리편이 져서 아쉽다고 말하더군요 ^^
역시 모든 스포츠는 직관이 진리인것을 또한번 느꼈습니다!
K리그도 모든 경기가 만원관중이 되는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보다 조성권 선수님이 큰 부상이 아니길 기원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