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캡틴 이창용, 전북전 '노 PK'에 진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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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 있어서 넘어진 건데…판정 기준 모르겠다" 안양 캡틴 이창용, 전북전 '노 PK'에 진한 아쉬움 [현장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안양, 나승우 기자) FC안양 캡틴 이창용이 전북현대전서 페널티킥을 얻지 못한 것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안양은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맞대결서 0-1로 패했다. 경기 내내 전북을 몰아붙이고도 후반 8분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 콤파뇨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주며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안양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경기 대부분 시간을 지배하고도 결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날 전북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후 수비를 단단히 걸어잠그며 내려선 수비를

안양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벌써 2승 한 것도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