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상 첫 선제골 터뜨리고 흥분에 못이기고 의욕이 넘쳐서 곧바로 빽태클 시도. 하필 피파가 그 대회 백태클 엄하게 본다 해갖고 바로 다이렉트 퇴장 당하고 결국 멕시코한테 1:3으로 역전패 당했죠. 그 유명한 블랑코의 다리사이에 공끼고 폴짝점프 굴욕이 이 경기에서 나왔구요. |
@다쑤베이다 님은 그냥 느린 장면으로 보니까 이런 소릴 하는 거지 저 선수가 발 뻗고 상대방을 인지하고 충돌하는 순간은 1초도 안됩니다. 실제 영상을 보면 공을 보고 달려가는 순간에서 시작해 충돌 후 둘다 넘어지고나서야 1초 지나갑니다. 고로 실제 충돌 장면에서 선수가 위험을 인식한 시간은 채 0.5초도 안될 거라는 소리입니다. 0.5초도 안되는 시간 사이에 쭉 뻗은 발을 어떻게 뺀다는 말인가요? 쭉 뻗는다는 말은 거기에 힘이 들어갔다는 소린데 그 짧은 순간에 다시 작용된 힘을 무시하고 걷어들인다는 게 말이 된다 생각하세요?
위험했던 장면이라 퇴장을 받는 건 맞지만 저 부산 선수에게 악의성을 탓하는 건 무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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