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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명절 배송 상품이 왔는데 마트의 대응이 어이없습니다. 50
X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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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온라인으로 명절 상품을 주문해서 보냈는데, 받으신 분이 7과중 4과 아래쪽이 물렁하고 마치 바람 든 무 같은 느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22일 토요일 수령해서 바로 고객센터에 연락했는데, 대응이 이해가 안됩니다.
저희는 처음에 교환해달라고 하였는데, 신선센터에 연락해두겠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감감무소식이라 답답한 저희가 연락을 하면 바빠서 어쩌구, 곧 연락을 다시 주겠다 하곤 또 안주고 이런식입니다. 답답해서 교환이 어려우면 환불해주고 저 상품은 가져가라, 우리가 오프라인으로 알아서 딴곳서 사겠다 했지만,
상담사:자기들이 임의로 결정할수없다.
우리: 그럼 상급자와 연결해달라
상담사: 언제언제까지 연락을 드리겠다.
그리곤 감감무소식..말한 시간은 당연 넘기고요..
이걸 날마다 이러고 있으니 짜증도 나고 무슨 대응을 이런식으로 하나 화가 나네요. 중간에 환불은 어렵고 쓱머니 얼마 준다는데, 갯수 대비 맞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습니다. 명절 선물이니까 교환이나 환불해달라는데 시간만 끄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계속 고객센터 전화통만 붙잡아야 할까요? 다음부턴 타마트가서 직접 보고 사야하나 이거야 원...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고, 혹시 조언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가) 껍질이 까져있는건 받아서 먹으려고 칼집을 냈다가 이상해서 조금 벗겨논 사진입니다. 물렁물렁하게 왔지 껍질이 벗겨져서 온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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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쩡거리면안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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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마트든 직접고르지 않고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고기도 마찬가지고 마트과일은 충분히 검수하고 나가는걸로 알고있은데해당마트 대응이 아쉽긴하네요 |
X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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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이 맘에 안들고 그런거라면 뭐 모르겠지만, 먹을수없는 파과를 보냈는데, 전화돌리기만 하니까 열불나네요...먼저준다고 해놓고 한번도 그쪽에서 연락을 준 적이 없습니다.. |
마린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