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트레이더스는 생긴지얼마안됐는데
코스트코가 갈수록 안가지고 매리트가 없는것같아서
회원권 해지할까 생각중인데
트레이더스가 얼리버드인가 해서 1년은 무료로 해주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갈아탈까 생각중인데 둘이 비교할때 어떤가요?
코스트코는 제생각엔 외국제품이 많고 특별히 싸지도 않고
(너무 대용량이라서 특히 안사짐)
그런것같은데 트레이더스는 우리나라거니까 뭔가 다를거 같아서요.
그리고 장점이나 특화된상품같은것도 알려주세요
먼곳이 아닌 집근처에 생기셨다면 직접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비회원도 출입은 물론 결제도 가능합니다. 회원만 추가 할인하는 회원전용 추가 할인은 안되지만요. |
규모나 가격은 비슷 한데 트레이더스가 더 자주 바뀝니다
코스트코는 옷이나 기타 가구들도 많은 편인 반면 트레이더스는 말 그대로 창고형 이마트라고 보면 되죠 코스트코는 변화가 많지않아 1년은 가보기 좋은 곳이고 트레이더스는 변화는 많은데 대량구매할거 아니면 이마트 가는게 더 합리적이라... |
코스트코 잘 안가게 된 이유가 대용량 구매가 부담스러워서라면
트레이더스도 결국 비슷하실 것같습니다.
비슷하게 장을 본다면 트레이더스가 딱히 싸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
둘다 집근처에 있는데, 정육, 의류, 베이커리는 코스트코로, 신선식품, 냉동식품은 트레이더스로 가는 편입니다. 상품의 가지수는 트레이더스가 다양한 편인데, 품질 보장은 코스트코가 확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