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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했던 최현석쉐프는 진짜 대단하고 존경할만한 사람입니다. 백종원보다 더 .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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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은 과거 사비로 공익광고를 합니다 노쇼방지 캠페인
그시절 분위기로는 거의 돌맞는 분위기였죠
고객은 왕이다라는 프레임과 게다가 고급레스토랑의 손님은 더더욱 서비스받던 시기였으니깐요
우리나라의 서비스 개념은 상호적인게 아니라 일방적인 돈을가진자가 누리는 특권이라
생각하고 오만함과 무시를 몸에베어나오는 경우가 많았죠
이런상황에 노쇼고객에게 비난을 퍼붓는 쉐프가 최현석이었고 레스토랑 이미지는
고객을 저격하는 이미지로 비춰짐에도 불구하고 방송.신문사.sns 동료쉐프의 동참유도까지
전국민을 상대로한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습니다.
지금도 예약취소 아무렇지않게하는 대다수 사람들과 이것도 권리 소비자의 선택이라 생각하는
부류가 아직도 많습니다 .
이러한 기본적인마인드가 국가 시민의 기본베이스로 깔리고 발전하지못하면 결국에는 시스템
자본 인력의 낭비죠 .
10년도된 그당시 4대업종 노쇼피해금액 추산한것만 수조원대 예측된다는 논문데이터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전체업종 요식.미용.교육.운동.제조 등등등 수많은업종에서 발생하는 노쇼관련
금액은 매년 엄청난 금액이겠죠
그러나 지금까지 나라는 단한번도 노쇼관련 공익광고 한편을 한적이없습니다.
욕먹을짓 안하는거거든요
이런 무모함을 최현석쉐프는 불도저같은 마인드로 해냅니다.
백종원을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결이 다르죠
백종원이 항상 tv나와서 여러사람도와주며 푸근한것처럼 나와도 실상은 본인 이익챙기기로
비교해본다면 최쉐프의 행보가 더욱 멋지다고 봅니다.
오늘도 반복되는 노쇼피해사건들과 끊이지않는 ㄱㅅㄲ들 때문에 ...... 언제쯤 이런 인식이
바뀔런지 ...... 푸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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