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봤습니다

얼마전에 처음으로 키움계좌틀고 멋도 모르니

호가창에서 삼전을 81900에 5주를 첫 거래를 시작했어요. 제가 매수 후에

며칠은 거의 파란불 위주로 있었지만 나름 장기로 시작하려고 샀던거라 크게

게의치(?)는 않았어요. 그러던 중 오늘 공매도 영향으로 외인들이 2조가량 뺐다고

나중에 알았지만 아무튼 삼전이 81300~81400을 오후 2시쯤에 오르락내리락 하기에

얼른 키움계좌로 60만원 이체 직후에 81200를 호가창에서 선택, 후 6주를 선택해둬

몇 분후에 81200원에 6주 추매 하였죠. 물론 제가 매수한 직후에는 81100원도 있었지만

주린이 중에 초주린이지만 두번째 매수의 목적 중 하나는 물타기였습니다.

앞 전 5주가 생각보다는 알차게 못산거 같아 오늘 돌발적으로 물타기를 시도한 셈이죠.

물론 이것이 뇌동매수 같았지만, 뻘짓이 아닌 나름 투자라고 생각하고 해봤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호가창 말고 호가 범위를 벗어난 지정 매수액을 걸어둘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 몰라서 그냥 호가가 오르랄내리락 하는걸 지켜보면서 아주 가아끔

보였던 81200원을 6주 걸어두고 매수한 셈이죠.

말이 길었지만 첫 물타기이자 두번쨰 매수였네요, 물론 타 종목을 구매하려 하기도 했었지만

키움 수수료가 6개월까지만 할인이 되서 저렴한 나무나 한투로 옮길즈음에 다른 종목을 매수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여러분들은 저처럼 말고 매수할 예수금을 미리 얼마정도의 금액을 미리

증권계좌에 예치해두시나요? 전 예치할 기준이라고 한다면 나름 저금리라도 이자 나오는 은행과

비교되다보니 지금처럼 처음 더디고 느리더라도(오히려 한번은 더 신중해지는) 그 즉시 필요한

금액만 증권계좌에 이체해서 이용할 것 같거든요..

아 그리고 연습차원에서 저가주나 단일종목을 하더라도 매수 시에도 거래수수료가 나온다고 생각하니

연습은 아직 몬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업분석이 더 중요할것도 같지만요.

키움의 모의투자 기능은 현실감이 좀 떨어질 것 같긴하지만 UI익히는 데에는 괜찮은거 맞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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