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버블은 아닌거 같고 이제 코로나 전으로 돌아온거 같고요. 이제 여기다가 이제 미래  경기 불황 반영해야죠.

버핏지수 한번 봐보시길

누군가는 여기서 더 빠질곳 없다 역사적으로도 10정도면 바닥이다 아니다하는데

중요한건 여기서 금리를 고려하지않은 바닥 밴드를 저렇게 본다는거죠

2010년도부터 단순  per밴드만 보면 분명 2018년 말 9.xx로 1~2달 떨어진적은 있지만 10정도가 바닥이 맞지만

문제는 그당시 기준 금리는 1.xx...

per밴드와 시장의 유동성 즉 금리의 상관관계는 개무시하고  per만보면  바닥같이 보이지만 그때의 금리는 흔히들 연준의 거의 제로금리시대에 가까웠던 전세계가 양적완화의 시대였죠 그게 코로나때 절정을 찍었고 

지금은 전혀 반대고

거기다 코스피는 소위 분할상장 새끼치기를 많이해서 전체적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나보여도 그만큼 새끼치기상장으로 시총도 불어나버려서 사실상 영업이익 늘어난것만보고 그때와 지금의 지수대가 같은게 말이되냐..?라고하면 말이된다고밖에...ㅋㅋ

암튼 국내도 2015년부터 1.x대 금리로 거진 5년이상 유지했고

미국연준은 2010년부터 15년까지 5년이상 0.x대 금리로 소위 제로금리 시대를 열었죠

근데 지금은? 한국도 3.x대 금리고 심지어 미국과 금리 역전현상에 미국은 최종적으로 4.x대 금리는 확정적이고  물가상승률이 2퍼대로 떨어지기전까지 5.x대 금리까지는 올린다고하고있으니..심각하면 6퍼라고도 하는데 설마 이정도까진 안갈것같지만 

여튼 5.x 연준 금리가 얼마나 무서운 금리인지는...직접 몸소체감해보면 알겠죠 ㄷㄷ

연준 5퍼대 금리는 근래 20년의 역사를 봐도 리먼사태를 일으켰던 잠깐빼곤 없었 ㄷㄷ

거기다 저 5퍼대 금리가 잠깐동안만이고 다시 내려오면 몰라도 5퍼대 금리를 꽤나 오랜시간 유지시킨다면 

진짜 전세계 자금 유동성은 그야말로 씨가 마르는겁니다

지금의 코스피를 2010년~2020년까지의 코스피 지수2000 박스권과 비슷하게보면 어차피 여기서 더 떨어질곳도 없다고 생각할수없는 이유중 하나죠

저 금리라는 녀석이 제일 무서운거...

그래서 여기서 더 크게 밀리진 않아도

한동안 오르지도 못하는

L 자 장세 예측도 많이 하더라구요.

어짜피 미래 라는게 예측대로

가는건 아니지만요.

18년도 고객 예탁금과 지금을 비교하면 지금이 두배는 될겁니다. 시장엔 여전히 돈이 많습니다

per만보면 지금 바닥인데 내년에 당기순이익이 팍팍 깎일예정이라 더 떨어 질수도 있죠

물가와 금리와 주가를 잘 생각해봐야 할때 인것 같네요